올봄 최강 황사가 찾아왔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를 내렸다. 오늘 새벽 3시를 기준으로 25개 구의 시간당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입방미터당 165㎍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외출을 자제하라"며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주말 날씨도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해5도에는 황사경보가 내려졌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3일 전국의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황사의 영향으로 '매우나쁨'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