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열리는 ‘오토차이나 2016’에 참가 해 현지 시장을 겨냥한 배터리 풀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기술을 구현한 제품들과 급속충전 셀, 표준형 모듈, 원통형 셀 등 셀에서부터 모듈, 팩까지 다양한 전기차용 배터리 라인업을 전시했다.
삼성SDI가 이번에 전시한 제품들은 과충전 방지 장치와 외부와의 전기 접촉을 차단하는 절연 구조, 과열 방지 온도 제어 기술 등이다.
이 중 급속충전 배터리 셀은 30분 내에 80% 이상 급속충전을 반복해도 성능 저하가 없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출력 장수명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점심시간에 급속 충전 후 오후 운행을 하는 상용차 회사들을 위한 것으로 오전 오후 두 번 연속운행이 가능하다.
삼성SDI는 이번 급속충전 셀 출시가 향후 수주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제품, 현지 원스톱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