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사진=머니위크 DB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 공동으로 ‘불공정거래 규제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3년 시행된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 대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규제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불공정거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불공정거래 규제 사각지대 현황과 이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4개 규제기관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열린다.

권오현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상무는 ‘규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新) 심리체계’를, 최윤곤 금감원 자본시장조사2국장은 ‘시장질서를 저해하는 불공정거래 조장요인 분석 및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금융위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방안’을 발표하며 검찰은 블록딜 수사사례를 소개한다.


워크숍에는 자본시장조사단, 증권범죄합수단, 금융감독원, 시장감시위원회와 학계, 금융연구원 및 금융투자회사 등 총 30개 기관의 120여명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