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사령부는 북한이 지난 28일 발사했다가 실패한 미사일 2발에 대해 "북미지역에 위협을 가하지 않았다"고 28일 평가했다. 전략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서 북한이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원산 부근에서 발사하려했지만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미군 전략사령부는 첫 번째 미사일의 발사 시각을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6시43분, 두 번째 미사일의 발사 시각을 오후 7시24분이라고 발표했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첫 번째 미사일은 발사한 지 몇 초 만에 추락했고 두 번째 미사일은 발사 직후 공중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