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재생 일반형 희망지 사업 선정위치.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후보지로 영등포구 경인로 지역 등 28곳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
2단계 후보 선정 지역은 유형에 따라 ▲경제기반형 후보지 1곳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후보지 7곳 ▲근린재생 일반형 희망지 20개소로 분류된다.

경제기반형 후보지는 광역 차원 신 경제거점으로의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영등포구 경인로 지역이 유일하게 낙점됐다.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후보지는 중구 정동 일대, 종로구 동묘 일대, 성동구 마장동 일대, 용산구 용산전자상가 일대,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부지, 동대문구 청량리·제기동 일대,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다. 역사문화특화 및 도심 활성화 중심지로의 잠재력이 반영돼 선정됐다.

근린재생 일반형 희망지 후보지는 강북구 수유동, 도봉구 창3동, 은평구 불광2동 등 20개소이다.

이들 지역에는 주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4~5년에 걸쳐 최대 총 100억~500억 원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최종 선정여부는 이후 사업 실현가능성, 추진주체의 역량 등 종합평가를 통해 2017년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