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는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공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창의력 올림피아드’와 같은 과학캠프는 물론, 학생들의 감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인성 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 숲체험 생태 프로그램, 직업탐구 및 진로적성 프로그램 등이 도입된다.
또한 기존의 학교단체 및 청소년 위주 시설에서 벗어나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취업준비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자녀교육 코칭 프로그램 및 다양한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와 더불어 영어 이외에도 중국어, 러시아어 등 주변 국가 언어를 도입하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이 증가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도 추가한다. 영어 프로그램의 경우 실질적인 해외 어학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본, 중국, 러시아 및 동남아 국가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캠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학교 단체 입소비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3~6학년에서 중학교 1~2학년까지로 확대한다.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관계자는 “지금까지 학생들의 체험 및 수련활동을 위한 안전한 교육시설이 부족해 불편함이 많았기 때문에 교육계에서는 이번 입소비 지원 대상 확대 조치를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최근 소규모 테마체험 및 각종 수련활동과 관련해 중학교 및 학부모들의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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