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조사위원회는 이날 현장대책회의를 연 뒤 내일(9일) 칠산대교 사고현장 초기조사를 시작으로 시공과정 안전조치사항 등 사고원인을 집중 조사·분석할 예정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부실·과실여부가 발견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7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칠산대교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상판이 옆으로 기울면서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씨(46) 등 근로자 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