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포인트(0.09%) 상승한 700.9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8007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4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1억원, 674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7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주로 상승 마감했다. 출판매체복제, 종이목재, 비금속, 운송은 1~2% 대로 올랐고 오락문화, 정보기기, 반도체, 기계장비, 건설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 인터넷, 통신장비,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는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 마감했다.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휴젤 등이 2% 이상의 낙폭을 보였고 카카오, 바이로메드, 컴투스, 메디톡스, 제넥신, 차바이오텍 등은 1% 넘게 하락했다. 셀트리온, 이오테크닉스, 씨젠, 에스티팜, 에이치엘비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로엔, 크리스탈,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CJ E&M이 2% 안팎의 상승률을 보였고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오스템임플란트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도서출판업과 그 부대사업을 하고 있는 예림당이 오는 2018년 새학기부터 전면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는 교육부의 발표에 힘입어 5%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해 53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4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