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만났다.
에잇세컨즈는 한류를 선도하는 트렌드 리더인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은 향후 1년간 에잇세컨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한편 지드래곤의 감성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에잇 바이 지드래곤(8 X G-Dragon) 라인'과 '에잇 바이 지디스픽(8 X GD's Pick)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드래곤은 2016년 F/W 시즌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에잇세컨즈의 한∙중 모델로서 활동하는 한편 국내 패션 브랜드와 처음으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드래곤은 지난 4월부터 에잇세컨즈의 디자이너 및 MD들과 수 차례에 걸친 미팅을 통해 신규라인의 상품과 디자인 개발에 대해 협의해 왔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용(龍) 문양과 드래곤(Dragon) 글씨체의 개발은 물론 스카잔(Sukajan, 강렬한 무늬의 자수를 새긴 집업 재킷), 디스트로이드 진(찢어진 청바지), MA1 점퍼(항공 점퍼) 등의 아이템은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추천해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지드래곤은 "K-패션을 대표하는 에잇세컨즈와 콜라보 라인을 출시하게 돼 많이 기대가 된다"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담아 두 개의 상품 라인으로 출시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