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낙연 도지사의 대표공약인 '100원 택시' 사업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뽑는다.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수리채에서 '100원 택시'를 운행하는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100원 택시'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군마다의 노하우를 공유해 사업을 보다 효율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대회 참가 시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실적, 주민 수혜도, 수범사례, 업무개선도 등을 발표한다.

전라남도는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최우수 1·우수 2)에 대해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100원 택시는 올해 19개 시군 645개 마을에서 운행 중이다. 하루 평균 2200여 주민이 이용 중이다. 2017년에는 목포시를 제외한 전 시군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남창규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100원 택시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 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