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지난 28일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6 여성금융인대상’에서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 양성평등 실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장려한 기업문화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양성평등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여성금융인대상은 여성인재 발굴 활동을 촉진하여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한 행사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SC제일은행을 대표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여성금융인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 행장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은 회사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SC제일은행은 경영진 차원에서 체계적인 여성인재 육성을 지원해 현재 많은 여성 상위관리자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행내에 ‘다양성과 포용성(D&I: Diversity and Inclusion) 위원회’를 운영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여성 경력개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 여성인력이 남성과 평등한 기회를 부여 받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업무환경 구축을 경영진 차원에서 주도하고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균형 잡힌 기업문화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모범사례를 발표한 박현주 SC제일은행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은 전직원의 57%가 여성으로 구성됐고 신규채용자의 53%, 최근 승진자의 49%가 여성”이라며 “여성 경력개발을 위해서는 SC제일은행과 같이 기업 차원의 배려도 필요하지만 여성 스스로가 도전 장벽을 헤쳐나가겠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