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회 5구간 경기서 1위로 골인하는 박성백.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사이클팀 박성백(31)이 말레이시아 국제사이클대회(Jelajah Malaysia 2016) 포인트부문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성백은 지난 18~22일 말레이시아에서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51점으로 포인트부문에서 전체 참가 선수 86명 중 1위에 올랐다.

앞서 박성백은 5구간(22일)과 3구간(20일) 경기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박성백을 비롯해 공효석(30), 서준용(26), 김군수(23), 주강은(20), 이태운(19)으로 구성된 KSPO 사이클팀은 단체종합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서준용과 주강은도 각각 포인트와 영라이더(23세 이하) 3위에 올랐다.

KSPO 사이클팀은 UCI 조직위 초청으로 국내 실업팀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국제사이클연맹(UCI)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치러진 말레이시아 국제사이클대회는 2.2등급 남자 도로대회로서 '투르 드 코리아'(2.1등급)보다는 등급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