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이사회를 열고 허 전 대표를 차기 신임 부회장으로 추천한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사회가 끝나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면서도 "현재 흐름을 볼 때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남 출신인 허 부회장 후보자는 경남 고성농고와 경남대 산업공학과를 나왔다. 농협금융지주 상무와 농협은행 수석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경제대표에는 김원석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상호금융대표에는 이대훈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이 각각 추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조직통합을 위한 능력과 지역안배가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김 경제 대표 후보자는 충북 단양, 이 상호금융 대표 후보자는 경기 포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