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전세계 160여개 국가 중 러시아, 폴란드,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슈퍼탤런트' 로컬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자국에서 가수나 배우, 탑모델로 활동 중인 연예인들로 평균나이는 23세다.
호주 대표인 니사 라저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잉하는 75명 중의 한 명이다. 페루 대표인 밀레 피게로아는 소셜미디어 수십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스타다. 체코의 폴리나 펠요바, 폴란드의 엘위라 노잘, 아일랜드의 샤논 켈리 등은 자국을 미인대회 출신의 탤런트이며, 중국의 왕리 송은 댄싱퀸이다.
대회 조직위원회 정옥용 준비위원장은 "참가자들은 TV 콘텐츠로 프로듀싱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재원들"이라고 설명했다.
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주혜란 조직위원장, 정옥용 준비위원장, 피터 김 운영위원장, 여우석 총재, 박동선 명예총재, 조동혁 대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 글로벌위원장 등 주요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쇼케이스가 세계무대를 겨냥해 글로벌 공동제작과 프로듀싱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동안 이들의 모든 일정을 외국인 코디네이터가 관리하고 콘텐츠를 전달하는 일일 MC 역시 외국인들이다. 오는 3일 한국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리는 세계결선 또한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으로 한국어와 중국어가 쓰인다.
따라서 이번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7은 세계무대를 향한 글로벌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셈이다.
한편 세계결선은 패션과 뮤직 콘텐츠, 어워즈를 결합한 140분 분량의 글로벌 텔레비전 오디션 콘텐츠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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