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는 전날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에스엔유프리시젼 지분 31.02%를 37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에스엔유 전환사채 105억원을 추가로 취득해, 이를 포함시 지분율이 약 36%까지 올라간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엔유는 액정표시장치(LCD)용 검사 장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기, OLED 봉지 장비 등 전 공정 중심의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라며 “에스엔유는 최근 중국으로 OLED 등을 수출하는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스에프에이가 에스엔유의 검사 및 측정 장비로 제품을 다각화할 수 있다”며 “475억원의 인수 비용이슈 있지만 3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000억원 이상 보유해 문제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