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21%) 상승한 619.9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434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83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4억원, 1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장비가 2% 이상 상승했고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일반전기전자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통신방송서비스, 화학, 기계장비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종이목재, 건설, 운송이 1%대의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인터넷, 정보기기, 제약,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등도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AP시스템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6%대의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고 웹젠도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컴투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원익IPS, 서울반도체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2%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고 바이로메드, 오스템임플란트, 제넥신, 코미팜 등도 1~3%대의 낙폭을 보였다.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등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텔콘과 케이피엠테크가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을 추진 중인 비보존이 국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비보존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려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39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61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