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자타가 공인하는 게임장인 넥슨이 칼을 갈았다. 역대 넥슨 모바일게임 중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다크어벤저’의 세번째 시리즈가 여름 게임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3년 처음 출시된 모바일 액션RPG(역할수행게임) 다크어벤저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기준 24개 국가에서 최고매출 톱10에 진입하며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2014년 출시된 후속작 다크어벤저2는 49개 국가에서 매출순위 톱10에 진입,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전작들의 놀라운 성공으로 강력한 팬덤과 IP를 보유하게 된 다크어벤저 시리즈가 오는 27일 돌아온다.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몰입감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관통하는 강점은 저사양·고퀄리티·실시간플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크어벤저3는 이런 전작의 강점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다이나믹한 액션과 심층적인 스토리,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크어벤저3는 콘솔게임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역동적인 액션을 모바일플랫폼에 이식한 것이 강점이다.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 ‘피니시’, 거대 몬스터의 등에 올라타 적을 공격하는 ‘몬스터라이딩’, 무기를 빼앗아 적에게 공격을 날리는 ‘무기탈취’ 등 다양한 연출은 다크어벤저3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캐릭터의 뒤에서 바라보는 ‘백뷰’ 방식과 일반 액션RPG에서 사용하는 ‘쿼터뷰’ 방식의 자유로운 전환은 이 게임의 액션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모드’도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다크어벤저3는 오랜 세월 인간과 오크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혼돈의 조각’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로 세상이 혼란에 빠지는 내용이 줄거리다. 스토리모드에서는 다양한 컷신과 연출을 통해 다크어벤저3의 핵심인 액션을 짧고 강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마법사 벨라, 전사 케네스, 버서커 헥터 등 3종의 캐릭터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외형을 가진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자신의 분신처럼 꾸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출 수 있다. 다크어벤저3의 커스터마이징은 머리카락, 체형 등 기본적인 요소부터 눈썹, 눈, 코, 입술 등 미세한 부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출시버전에 포함될 길드시스템도 관심사다. 길드시스템은 길드원간 소통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길드 아지트에서 다양한 재화와 능력치 상승 버프(Buff)를 받을 수도 있다.

넥슨은 다크어벤저3를 정식 출시한 후 매달 스토리라인을 재구성하고 이용자간 상호 작용을 돕는 한편 신규직업도 추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출시 3개월 이내에 ▲신규 스토리라인 ▲직업 ▲길드 전투 등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495호(2017년 7월5일~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