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G전자는 세계적인 품질안전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유해물질을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TUV라인란드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150년 전통의 인증기관으로 품질, 안전,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험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절차를 통해 LG전자의 시험소가 인체에 유해한 살균물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TUV라인란드가 공인시험소로 인정한 것은 국내에서 LG전자가 최초”라고 말했다.
이번 인증은 제품 개발, 생산단계부터 옥틸이소치아졸리논(OIT),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 등 13종의 유해 성분 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석 LG전자 품질센터장 전무는 “이번 인증으로 LG전자가 세계적 수준의 인체 유해 성분 분석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