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수위가 24일 오후 5시 기준 190.3m를 기록했다. 노란선은 계획홍수위인 198m. /사진=뉴스1

소양강댐 수위가 6년만에 190m를 돌파했다. 24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 수위가 오후 5시 기준 190.2m 기록해 홍수기 제한수위인 190.3m에 임박했다.
소양강댐의 수위가 190m를 넘어선 것은 2011년 7월31일 이후 6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강수가 계속된 영향이다.

소양강댐 관리단은 계획홍수위 198m에는 여유가 있어 수문을 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밤 사이 비 예보가 있어 수위가 계속 올라갈 경우 수문을 개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영서 지역에 내리는 비로 소양강댐에는 초당 492톤 정도의 물이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