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군은 2018년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군의 중장기 발전 시책 발굴 및 군민 소득과 복지 증진 사업 등이 논의됐다.
또 군민 편익증진을 위해 실과 소별로 제안된 사업을 논의하고 추진 가능성을 타진했다.
토론회에서는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설치 ▲청년 정책의 체계적 구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사업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 조성 등 개선시책 5개를 포함한 총 84개의 시책이 제출됐다.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은 새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진할 전략사업을 발굴해 영광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영광읍과 법성면 2개소에 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차장, 공원녹지, 소로, 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400억원이 투입된다.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영광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제 행사로 10개국, 200여개사가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 및 시승, 경주대회, 세미나 및 포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뤄진다.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사업은 백수읍 하사리 일원에 해상풍력 인증 및 실증 시험평가단지와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4년간 383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에 제안된 신규시책에 대하여 담당 부서별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추진 가능한 시책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사업과 국·도비 매칭이 가능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