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 벤처, 소상공인의 수호천사와 세일즈맨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대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기 출범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출범식은 이날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통부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홍 장관은 행사 중 무대에 올라 '중기부의 약속'을 직접 발표했다. 홍 장관은 "대기업도 벤처로 시작해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었고, 외환위기 때에는 혁신 벤처기업이 위기극복을 견인했다. 우리 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도전과제에 직면한 만큼 중기부가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수호천사와 세일즈맨이 돼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과 홍 장관은 출범행사를 마친 뒤에는 K-스타트업 수상작을 체험하고, 스타트업 피칭을 관람하는 등 행사장에서 일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