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가가 급락세다.
6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70원(25.16%) 내린 9430원에 거래됐다.
삼성중공업의 약세는 올해와 내년 실적 부진 전망과 함께 유상증자 추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영업손실 4900억원, 매출 7조9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공시했다. 또한 내년에는 영업손실 2400억원, 매출 5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내년 5월초 완료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같은 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