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19~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17일 “강경화 장관이 일본 고노 타로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노 대신은 지난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이후 수차례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 전화통화 등에서 강 장관을 일본으로 초청한 바 있다.

외교부는 “19일 오후 개최될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한일관계, 북한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