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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YTN노조)가 최남수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오늘(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YTN노조는 31일 '총파업 투쟁 세부 지침'을 통해 "모든 조합원은 2월1일 0시를 기준으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에는 지국 조합원과 보직간부는 물론 해외 특파원까지 동참한다.
YTN노조는 “사장 선임의 전제 조건으로 체결된 노사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남수 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 취임했다.

앞서 YTN노조는 지난해 12월 20~21일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투표 인원 328명 중 찬성률 79.57%(261명)로 파업을 가결했다.


YTN노조는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사옥으로 출근한 최 사장을 상대로 출근저지 투쟁에 나서는 한편 지난달 25일부터는 연차투쟁에 들어가기도 했다.

YTN노조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뉴스퀘어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