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29%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대책에도 전국 아파트값은 매주 상승곡선이다. 다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는 지속됐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6% 상승했다. 서울은 강북과 강남이 모두 상승하며 전주 대비 0.29% 올랐다. 수도권은 전주대비 0.12% 상승한 반면 5개 광역시(-0.01%)와 기타지방(-0.01%)은 전주 대비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0.29% ▲경기 0.04% ▲대구 0.01% ▲인천 0.01% ▲전남 0.01% 상승했고 광주와 대전, 세종, 전북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반면 울산(-0.03%), 경남(-0.03%), 부산(-0.02%), 충남(-0.02%), 경북(-0.02%), 강원(-0.01%), 충북(-0.01%)은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송파구 0.88% ▲강남구 0.78% ▲성동구 0.74% ▲성담 분당구 0.55% ▲마포구 0.41% ▲광진구 0.40% ▲동대문구 0.28% ▲동작구 0.28% ▲강동구 0.26% ▲서초구 0.25% ▲용산구 0.24% 상승했다.

반면 안산 상록구(-0.13%), 오산(-0.06%), 안산 단원구(-0.03%), 의정부(-0.03%), 용인 처인구(-0.01%) 등은 전주대비 하락했다.

5개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도 전주대비 하락했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0.01%)에서는 대구(0.01%)가 전주대비 상승을 나타낸 반면 울산(-0.03%)과 부산(-0.02%)은 떨어졌다. 5개 광역시 중 상승한 지역은 ▲대구 수성구 0.03% ▲대구 달서구 0.03% ▲대전 유성구 0.02% ▲대전 서구 0.01% ▲광주 광산구 0.01% 등이다.


반면 부산 기장군(-0.12%), 부산 해운대구(-0.07%), 부산 동래구(-0.06%), 울산 중구(-0.05%), 울산 남구(-0.04%) 등은 하락했다.

기타 지방 시도 아파트 매매가도 전주 대비 떨어졌다. 지방 시도 아파트는 전남(0.01%)에서 소폭 상승한 반면 경남(-0.03%), 경북(-0.02%), 충남(-0.02%), 강원(-0.01%), 충북(-0.01%) 등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