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지난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컬링 강국으로 만들어낸 여자 컬링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감사한 마음을 담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휠라코리아는 28일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게 포상금 1억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휠라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국민적 성원에 뜻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이번 포상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휠라가 제공하는 포상금은 올림픽 메달 성적에 따른 포상금과 사상 최초 올림픽 메달 쾌거라는 값진 성과를 얻은 여자 컬링 대표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추가 격려금을 더한 금액으로 다음달 중 대한컬링경기연맹과 경북컬링협회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휠라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한컬링경기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해 대한민국 컬링 대표팀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컬링 저변 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휠라 관계자는 “오랜 기간 컬링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입장에서 컬링 대표팀의 뛰어난 기량과 노력으로 국민적 성원 속에 주목받아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대한민국 컬링 발전의 기틀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