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주변 온도 65˚C에 환경 스트레스가 큰 상황(최악조건)을 기준으로 12W급 LED직관램프의 MTBF를 테스트한 결과 365일 24시간 사용시 73.4년에 해당하는 64만358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변 환경 조건이 좋을 경우에는 그 2~4배 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셈이다.
금호이앤지는 최근 개발한 장수명 컨버터에 대한 평균 수명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컨버터 외장형 LED직관램프에 적용되는 컨버터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이 반영구 컨버터는 최근 KC인증도 완료했다.
LED조명은 컨버터의 수명에 의해 조명의 사용 기한(3만~5만 시간)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버터의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LED직관램프를 한번 설치하면 건물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용 가능해진 것이다.
형광등 모양의 LED직관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매우 높다.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공장,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교체비 절감뿐 아니라 쓰레기 배출도 줄어들어 환경친화적이다.
특히 기존에 형광등 터널등이 설치된 터널은 1년6개월마다 장비 및 인력을 투입하여 차량을 통제하고 형광등을 교체해야 하므로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컸다. 터널 조명 보수가 잘 안될 경우에는 터널이 어두워져 사용자 불편 및 사고 위험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처럼 램프 교체 시마다 차량을 통제해야 하는 터널이나 먼지 발생이 없어야 하는 클린룸 등 조명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장소에 장수명 LED직관램프를 설치하면 설치 장소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조명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한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도로공사의 LED터널등 교체 시에는 눈부심이나 플리커, 밝기 등 고려사항이 많고 일체형 LED터널등의 경우 설계도 별도로 진행해야 하므로 비용이 크게 발생하는데 기존 형광등 터널등은 형광등과 LED직관램프를 일대일로 교체할 수 있으므로 설계비 부담 없이 밝은 LED터널등 교체가 가능하다”며 “또 조명의 수명이 긴 만큼 유지보수비용도 크게 감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