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프레스티지자이. /사진제공=GS건설
정부가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과천위버필드'에 이어 4일 분양을 시작한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위장청약을 조사한다.
국토교통부는 4일 마포 프레스티지자이 등 강북 신규아파트 분양에서 부모 주소 위장전입 등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또 최근 1순위청약이 마감된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도 조사대상이다.

특별분양 우대조건인 노부모 부양 시 가점을 받기 위해 부모 주소를 위장전입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정부는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부 분양가 규제로 주변시세 대비 낮게 분양된 이른바 '로또아파트'들은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청약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또한 특별분양 우대조건이 사회적배려 대상자에게 혜택을 주는 취지에 맞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어 정부는 이번 조사 이후 청약가점제를 개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