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4일 "전남은 고령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산업구조가 취약해 지방재정이 열악한데도 다른 지역보다 복지 예산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며 "지나친 복지 의존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고용 친화적인 복지제도 설계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고용과 복지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행복한 도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도민이 함께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세부 실행방안으로는 우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10대 유망 사회서비스로 장애인·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정신건강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또 전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및 마을 기업, 협동조합형 기업, 자활사업 등의 사회서비스사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간병 서비스, 농민 건강프로젝트, 노인복지 사각제도 해소, 독거노인 도시락제공 서비스 등 맞춤형 노인복지 확대 시행과 실버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