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넷마블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넷마블은 최근 대표작 리니지2 레볼루션 인기 감소와 일부 신작출시 지연 등으로 전체 매출이 줄어들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1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도 같은기간 12.1% 줄어든 8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 감소로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용은 일부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개발인력 충원으로 인건비는 오히려 전분기보다 1.4% 증가해 비용 감소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인기가 높은 IP를 사용한 게임이 출시되면 2분기 실적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