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3~25일 조사해 이날 발표한 문 대통령 취임 51주차(4월4주차) 주간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5%포인트 오른 69.3%(매우 잘함 48.4%, 잘하는 편 20.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율은 3.2%포인트 내린 24.6%(매우 잘못함 13.2%, 잘못하는 편 11.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답변은6.1%였다.
◆등락 이유=이번 조사기간에는 주로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의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다만 조사 막판 '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폭행 사건' 등에 따른 여야 대립 심화가 평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0일 일간집계에서 68%를 기록한 뒤 북한 핵·미사일 시험 중지 선언과 남북 경제협력 등 관련 보도가 확대된 23일 70.9%로 올랐다.
한일 정상 통화 등 남북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이어진 24일에도 70.7%로 70%대를 유지했다. 다음날인 25일엔 '5월 중순 한미정상회담' 등의 소식이 있었지만 '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폭행사건'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로 68.7%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이번주 문 대통령 지지율의 상승세가 남북정상회담 관련 보도의 확산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둘러싼 여야 간의 대립이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정당 지지율=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0.4%포인트 하락한 52.7%로 나타났다. 여당을 둘러싸고 벌어진 악재에도 50%대를 유지했다.
열흘째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1%포인트 내린 20.9%로 집계됐다. 지난 5주 동안 이어진 상승폭이 처음으로 꺾였다.
기타 정당 지지율도 오차범위 이내 변동폭을 보였다. 다만 정의당의 지지율이 1.8%포인트 오른 5.7%를 기록해 처음으로 바른미래당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민주평화당은 0.4%포인트 하락해 지난 2주 동안 기록한 3%대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개요=지난 23~25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4월4주차(문 대통령 취임 51주차) 주중 집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4340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2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6.2%를 나타냈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열흘째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진행 중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오차범위 이내인 1.1%포인트 내린 20.9%로 집계됐다. 지난 5주 동안 이어진 상승폭이 처음으로 꺾였다.
기타 정당 지지율도 오차범위 이내 변동폭을 보였다. 다만 정의당의 지지율이 1.8%포인트 오른 5.7%를 기록해 처음으로 바른미래당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민주평화당은 0.4%포인트 하락해 지난 2주 동안 기록한 3%대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개요=지난 23~25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조사한 4월4주차(문 대통령 취임 51주차) 주중 집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4340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2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6.2%를 나타냈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