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김위원장이 이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고, 이후에 김 위원장은 MDL을 넘어 남쪽 땅을 밟았다. 북한 최고 지도자가 MDL을 넘어 남쪽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정상이 기념 촬영을 한 뒤에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MDL 북쪽으로 넘어가 기념촬영을 하자는 제안을 했고, 문 대통령을 흔쾌히 이를 수용했다. 두 정상은 MDL을 넘어가 판문각을 배경으로 촬영을 한 뒤에 다시 남쪽 땅으로 내려왔다.
한편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국군 의장대를 사열한 뒤 양측 수행원들과 기념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