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률은 7%로 전국 평균 3.9%와 전국대비 지역 중소기업 비율 6.5%에 비해 높았다.
스마트 공장은 시장과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을 적시에 생산해 고객이 요구하는 시점에 납품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설비 및 자동화 솔루션이 융합돼 실시간 의사결정과 운영체계가 최적화된 인공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초보기업에게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입비용으로 최대 5000만원, 기구축기업에게는 고도화를 위해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2022년까지 2만개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광주·전남지역 90개사, 전국 2000개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청대상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사전매칭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초보기업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bms.smart-factory.kr)으로, 이미 구축한 기업은 정보화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it.smplatform.go.kr)으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기타 문의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로 하면 된다.
김진형 중기부 김진형 광주전남청장은 “기존 생산방식으로는 글로벌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스마트공장으로의 전환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근로환경 개선 등의 기업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