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은 이날 오전 8시쯤 차량 3대에 나눠 타고 숙소를 통과, 판문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통일대교를 통과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미측 협상팀은 지난 27일 통일각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 북한 협상팀과 장시간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무기 폐기와 미국의 김정은 정권의 체제보장 방안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2차 회담에서는 양측이 원하는 조치를 초안 형식으로 교환하며 북미정상회담 의제의 최종안을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중국국제항공 CA981 항공편을 통해 뉴욕으로 향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내일(30일)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에 갈 것"이라며 "목요일(31일)에 돌아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실무 협상팀의 논의에 대해 "세부내용을 공개하진 않겠지만 지난 1년 혹은 6개월 전 상황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부위원장이 뉴욕으로 오고 있다"며 김 부위원장의 미국행을 공식 확인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남북관계와 북미 외교를 총괄하는 인물로, 18년 만에 미국에 방문하는 북한 최고위급 인사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핵심 쟁점인 비핵화 로드맵을 담판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비롯한 미국 실무진들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측 인사들은 이날(30일)도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전, 경호 등의 논의를 이어간다.
현재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샹그릴라호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대통령궁 '이스타나' 등이 거론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부위원장이 뉴욕으로 오고 있다"며 김 부위원장의 미국행을 공식 확인했다.
김 부위원장은 최근 남북관계와 북미 외교를 총괄하는 인물로, 18년 만에 미국에 방문하는 북한 최고위급 인사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핵심 쟁점인 비핵화 로드맵을 담판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비롯한 미국 실무진들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측 인사들은 이날(30일)도 싱가포르에서 만나 북미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전, 경호 등의 논의를 이어간다.
현재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샹그릴라호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대통령궁 '이스타나'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