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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이 성장하고 교역조건이 개선되며 1분기 국민총소득(GNI)이 전분기대비 1.3%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NI는 411조262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늘었다. 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소득을 합한 지표다.

1분기 국외순수취요소 소득이 1.3% 감소했지만 교역조건 개선된 영향이 컸다. 교역조건변화에 따른 실질무역손익은 16.9% 상승했다.


1분기 총저축액은 15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9% 감소했다. 총저축률은 34.9%로 전분기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총저축률은 2015년 4분기(34.9%) 이후 2년 1분기 만에 최저 수준이다. 9분기 만에 가장 낮았다. 최종소비지출(1.4%)이 국민총처분가능소득(0.2%)보다 더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