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시55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도 한 화학공장에서 화학물질 15톤이 유출돼 소방과 관계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인천서부소방서 제공)

2일 오전 1시55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도 한 화학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에서 폐염산 등 화학물질 15톤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공장과 인근 도로가 화학물질로 뒤덮였으며 화학물질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 서구청와 소방당국은 모래 3.5톤과 흡착포 등을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담는 30톤짜리 탱크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