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7일 진행된 2019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고사1교시 국어영역에 관련된 분석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고사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는 2018학년도 수능 대비 약간 쉽게 출제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문제 구성 형태, 지문 수 등은 2018학년도 수능과 유사한 형식이었고 독서 영역(비문학)의 지문 길이가 전체적으로 다소 짧은 편이었다. 또한 문학 영역의 작품 구성이 2018수능과 다소 다르긴 하나 어렵지는 않았다.
이번 시험의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지난해와 같이 하나의 지문으로 화법과 작문을 연계하여 4문항 출제됐다.


문법 영역은 명사 파생 접미사와 부사 파생 접미사의 구별에 대한 설명 자료를 지문으로 활용하여 2문항 세트 문제가 출제된 것이 특징이었다.

독서 영역에서는 조선 시대 실학자들에게 미친 서양 의학의 영향에 대한 인문 지문을 활용하여 6문항이, ‘사법(私法)’의 성격과 특징을 소재로 한 사회 지문을 활용하여 5문항이 출제됐다. 그리고 ‘검사용 키트’를 소재로 한 과학 지문을 활용하여 4문항을 출제됐다.

한편 고난도 및 특이 문항으로는 4~7번은 2018 수능과 같이 하나의 지문으로 화법과 작문을 통합 출제한 것이 특이했다.

또한 ‘사법(私法)’의 개념과 성격에 대한 이해를 묻는 사회 지문의 25번 문항은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후 이를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로, 지문에서 언급한 농지 임대차 계약의 체결과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답을 도출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