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송파헬리오시티' 영향으로 서울 송파구 일대 전셋값이 급락했다. 송파헬리오시티는 9510세대 대규모단지로 공급과잉 우려를 낳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05% 하락한 가운데 송파구는 평균의 7배 넘는 0.38% 하락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송파헬리오시티 입주를 앞두고 잠실, 신천 일대 대단지의 전셋값이 하락한 것이 큰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05% 하락했다. 신도시는 위례(-0.04%), 중동(-0.04%), 분당(-0.01%)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용인(0.06%) ▲광명(0.06%) ▲하남(0.04%)▲의왕(0.03%)이 상승하고 ▲양주(-0.11%) ▲오산(-0.04%) ▲광주(-0.03%) ▲과천(-0.03%)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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