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본업 개선과 면세점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현대백화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한 1028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점포 신장률이 회복세는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고소득층의 소비가 개선되고 있으며 명품과 리빙 등의 카테고리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오는 11월 오픈할 예정인 면세점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10층에 출점할 계획이다. 영업면적은 무역센터점 면적의 약 20%인 3300평이다. 첫해 매출액은 약 6500~7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200억원 수준의 절감을 목표로 꾸준한 비용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통상 광고판촉 및 사은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어 실적개선폭은 하반기에 더욱 부각도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