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투표율. 6.13 지방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당일인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 사무원에게 신분확인 후 투표지를 전달받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낮 12시 현재 전체 투표율이 1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투표율 23.3%보다 3.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 시각 현재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이며, 사전투표자 및 거소투표신고인 수(872만2927명)을 제외한 3418만4788명이 이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이다. 현재 843만8680명이 참여했다.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제주로 투표율은 24.3%다. 이어 강원(23.4%), 경북(21.6%), 경남(21.5%), 전남(21.2%), 충남(21.1%), 충북(20.9%), 전북(20.3%) 순으로 집계됐다.

울산(20.3%), 대구(20.0%), 부산(19.8%), 대전(19.5%), 경기(19.1%) 를 기록했다. 다만 세종(17.2%)은 17%대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중이다. 서울(18.2%), 인천(17.8%), 광주(17.3%)로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후 6시까지 이뤄지는 투표가 끝나면 전국 개표소 254곳에서 투표함을 수거해 개표 작업에 들어간다.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시 이르면 오늘 밤 10시 30분에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접전지역의 경우 자정이 돼서야 확정될 전망이다. 본 투표는 사전투표(8~9일)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사진 부착)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