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신혼희망타운 공급 계획이 나올 전망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달 중 신혼희망타운 공급 계획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신혼희망타운 분양가를 주변 시세 대비 70% 이하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신혼희망타운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택지 공급가격을 감정가격이 아닌 ‘조성원가’를 기준으로 삼을 전망이다.


수도권의 경우 조성원가의 100%, 광역시는 90%, 기타 지역은 80%를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신혼희망타운 분양가는 시세의 60~90% 수준으로 낮아져 수서역세권이나 위례신도시와 같은 인기 지역에서도 2억~3억원 대 아파트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로또 분양’ 논란이 제기될 우료가 있다. 국토부는 이를 감안해 분양가를 2억~3억원대로 낮추는 대신 과도한 시세차익이 발생할 경우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 주택도시기금에서 싼 이자로 대출해준 뒤 집값이 오를 경우 수익을 환수하는 대출 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도 출시될 전망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