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다이어트.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다이어트 비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혜연은 오늘(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지난주 디톡스를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정말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연은 "나중에 뼈만 남을 거 같다"고 농을 던졌다.

김태균도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생각이냐"고 재밌게 맞받아쳤다. 한혜연은 "사실 빼고 싶은 데는 살이 잘 안 빠진다. 들어가야 할 부분은 안 들어가고 빠지지 말아야 할 부분만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너가 운동을 같이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몸의 모양이 잡힌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레이너와 상담했던 내용을 이야기하며 "디톡스만 하면 정말 매력없이 빠진다. 운동도 같이하면서 라인을 만들어줘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김태균 역시 "안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이 빠진다더라. 그래서 운동하면서 골고루 먹으면서 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한혜연은 "우리 다 아는데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고 김태균 역시 "저도 머리살만 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그만의 슬픔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연은 "지금 살이 빠져서 청바지도 한번 입어봤다"며 디톡스 성공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청바지를 입었는데 다리가 유난히 길어보인다. 제가 알기론 결코 긴 다리가 아닌데"라는 김태균의 말에 "다리가 갈라지는 부분을 안보이게 입으면 된다"며 기장이 긴 상의와 힐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