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남북 접경지인 경기도 파주 일부 땅값이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3개월 새 70%나 뛰었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파주 땅값 상승률은 올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높은 5.6%를 기록했다. 특히 남북 정상회담 이후인 4~6월 파주 땅값은 전체적으로 4.7% 올랐고 임진강 너머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의 군내면은 무려 76.0% 폭등했다.


같은 기간 장단면 (68.0%), 진동면(50.9%) 등도 높은 땅값 상승률을 보였다.

실제 토지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파주 토지매매 건수는 올 초 900여건에서 4월 1687건, 5월 1703건, 6월 1500건으로 증가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