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충남 당진이 미분양관리지역서 제외됐다. 사진은 부산 시내 한 아파트 단지. /사진=김창성 기자
부산 서구와 충남 당진이 미분양관리지역서 제외됐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제2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총 22개 지역을 선정하면서 부선 서구와 충남 당진은 제외했다.

HUG는 부산 서구와 충남 당진의 미분양 감소 등의 이유로 관리지역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22개 지역은 ▲미분양증가 ▲미분양 해소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지역 등 4가지 선정기준 중 1개 이상 조건에 해당돼 지정됐다. 이들 지역의 미분양은 지난달 말 기준 3만8008가구로 전국 통계의 61%을 차지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동탄2 제외), 평택, 김포, 안성 등이 지난달에 이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방에서는 강원 원주·동해, 충북 청주, 충남 보령·서산·천안, 전북 전주, 경북 안동·구미·김천·경주·포항, 경남 양산·통영·거제·사천·김해·창원이 미분양관리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