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식기를 마친 분양시장이 하반기 분양대전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정부의 각종 규제 속에서도 서울을 비롯한 인기지역 아파트 값은 매주 상승세를 그렸고 분양시장은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새 아파트를 향한 시장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하반기에도 이 같은 양상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똘똘한 새 아파트의 선택 기준인 ‘브랜드·중소형·대단지’ 3박자 키워드를 주목할 만하다.
◆규제 속 매력 넘치는 ‘삼박자 키워드’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브랜드·중소형·대단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종합부동산세 인상을 비롯한 정부의 각종 부동산정책 여파에도 끄떡없는 매력을 갖춰서다.
우선 브랜드아파트는 시장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시설 등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보인다. 또 입주 후에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해 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아파트는 대지 면적이 넓어 단지 내 조경시설 배치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유리하다. 또 많은 세대 수를 보유한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중소형아파트의 경우 최근 늘어난 소형가구를 바탕으로 시장 수요가 탄탄하다. 각종 규제 속에서도 집값 상승률이 꾸준해 안정성이 보장되는 이유다.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한 단지는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에서도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흐름을 계속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미분양 지역까지 청약열기 ‘후끈’
실제 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인 김포에서는 지난 6월 분양에 나선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평균 3.47대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125㎡ 총 1836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세대 수의 약 80%가 85㎡ 이하 중소형 타입.
지방 미분양관리지역인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난달 현대산업개발이 청주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84~144㎡, 총 983가구)는 평균 5.3대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서 공급된 1·2단지와 함께 대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5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선보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56~141㎡, 총 1390가구) 역시 이 같은 흥행키워드를 모두 충족하며 평균 63.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장점이 결합된 똘똘한 한 채는 정부의 규제 여파에도 끄떡없다 게 증명됐다”며 “다만 미분양관리지역의 경우 위험 요소가 산재하는 만큼 선별적 청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수도권 미분양관리지역인 김포에서는 지난 6월 분양에 나선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평균 3.47대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4~125㎡ 총 1836가구로 구성됐다. 전체 세대 수의 약 80%가 85㎡ 이하 중소형 타입.
지방 미분양관리지역인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난달 현대산업개발이 청주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84~144㎡, 총 983가구)는 평균 5.3대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앞서 공급된 1·2단지와 함께 대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5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선보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56~141㎡, 총 1390가구) 역시 이 같은 흥행키워드를 모두 충족하며 평균 63.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장점이 결합된 똘똘한 한 채는 정부의 규제 여파에도 끄떡없다 게 증명됐다”며 “다만 미분양관리지역의 경우 위험 요소가 산재하는 만큼 선별적 청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