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20대 미혼남녀 13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대 미혼남녀 결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혼을 선언한 20대 미혼남녀가 뽑은 ‘결혼을 계획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1위는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49.8%)”였다. 이어 “결혼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31.2%)”, “현재 삶에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8.4%)”, “주변 지인들의 만류가 있어서(0.4%)”, “기타(10.1%)”순으로 답했다.
반면 결혼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53.6%였으며, 이들이 생각하는 결혼적령기는 평균 30세인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내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55.7%)”, “내 편이 생긴다는 든든함 때문에(25.2%)”, “혼자 살면 외로울 것 같아서(12.4%)”,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2%)”, “노후를 위해(0.8%)”, “기타(3.8%)”등이 있었다.
한편 결혼 준비자금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5000만원 이상 1억미만(38.1%)”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으로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28.1%)”, “1억 이상 2억 미만(20.3%)”, “3000만원 미만(7.9%)”, “2억이상 3억 미만(2.9%)”, “3억 이상(2.7%)”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