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회사인 카이노스메드가 30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코스닥상장 벤처캐피탈 회사인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30억원을 유치했다. 이는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는 파킨슨병 치료제와 에이즈치료제 등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벤처캐피탈 업체들이 높이 평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DSC인베스트먼트가 받은 신주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카이노스메드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파킨슨치료제의 적응증 확대와 다른 파이프라인 확충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로 현제 자체 개발한 파킨슨병치료제 신약후보 물질 KM-819에 대해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미국에서의 임상 2상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우리의 혁신 가술에 관해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에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세계적인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