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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과 석방운동본부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박 대통령 무죄 석방 촉구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답방을 언급하면서 꺼낸 태극기 부대에 대한 발언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일대에 설정한 해상 적대 행위 중던 규역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한 참가자는 “문재인이고 김정은이고 아주 욕먹을 일을 하고다닌다”고 비난했다.


다만 과거와 일부 다른 시각을 가진 참가자도 있었다. A씨는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유심히 봤는데 확실히 과거와 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조금 진심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다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