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을 통해 팟캐스트 앱 ‘팟프리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팟프리카는 ‘Podcast’와 ‘AfreecaTV’의 합성어다.
팟프리카의 특징 중 하나는 누구나 쉽게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고 업로드 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다. 팟프리카에서 누구나 오디오 쟈키(AJ)로 방송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 시스템이 동일하게 적용됐다는 점이다. 팟프리카 AJ 콘텐츠에 기반해 유저가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유저들에게 선물을 받은 AJ가 목소리로 댓글을 남기는 ‘AJ리플’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소통방식도 기대하게 됐다.


주요 오디오 콘텐츠는 크게 3가지다. 기존 팟캐스트 인기 콘텐츠, 팟프리카 오리지널 콘텐츠, 아프리카TV BJ가 AJ로 선보이는 오디오 콘텐츠로 나뉜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콘텐츠 제공자 중심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내 유료 콘텐츠서비스와 간편한 녹음 및 편집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향후 아프리카TV 플랫폼과 연동해 콘텐츠제공자가 오디오, 비디오,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하게 제작하는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팟프리카 앱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이달 내 앱스토어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