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시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에서 60대 후반 남성이 선로에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3일 코레일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6분쯤 서빙고역 선로에 60대 후반 남성이 뛰어들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역무원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고 열차에 치인 사람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열차가 진입할 때 맞춰 뛰어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경의중앙선 상·하행선이 모두 멈췄고 현재 사고 처리 작업은 완료됐다. 경의중앙선 문산행방향 운행은 오후 4시38분쯤 재개됐지만 사고 여파로 양방면 지연 운행 중이다.